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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업계-경제계, 서울관광 조기 활성화 힘 모은다
메르스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시-관광업계-경제계 합동 간담회’ 개최
- 민관 협력 시너지 방안 및 모범사례 발굴 모색, 현장 목소리 청취해 정책으로 신속 반영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8일(화)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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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침체된 서울관광 조기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관광업계, 경제계가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서울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그동안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서울시관광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면세점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메르스 이후 서울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관광업계-경제단체 합동 간담회’를 28일(화) 오전 8시 30분 서울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국내 경제 5단체 중 16만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대규모 그물망 인맥의 서울상공회의소와 617개 기업을 회원사로 하는 국내 최고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두 경제단체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것.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과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관광업계, 경제계 현장 목소리를 들어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얼마 전(14일, 16일) 양대 국적항공사가 중국여행사 사장단, 파워블로거 등 400여명을 초청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남산과 명동을 가이드해 성황리에 마무리 된 행사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가 메르스 사태 조기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관광 활성화대책을 공유하고, 관광업계, 경제계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간담회는 라이브 서울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서울시는 메르스 이후 서울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관광에 방점을 찍고, 관광대책본부장을 자임한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침체된 서울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8월 2일부터 서울시장이 직접 광저우-상하이-베이징 등 중국 3대 도시를 돌며 마케팅 활동을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중국·동남아 마케팅 집중 홍보 등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관광시장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의 대규모 여행취소 사태 발생으로 여행업, 호텔업, 운송업, 음식업 등 관광업계뿐 아니라 서울 경제 전반이 타격을 입었다”며, “지금이 이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정부, 민간 가릴 것 없이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 저(低)성장, 고(高)실업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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