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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농작물피해 유해동물 꼼작마, 피해방지단 출동
읍ㆍ면에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7월 29일(수)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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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올여름 극심한 가뭄과 더위 속에서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가꾼 농작물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015년도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하여 지난 7월 28일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수렵협회, 경남수렵인참여연대 3개 동물보호단체에게 피해방지단 구성 및 운영사항, 총기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실시했다.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모범엽사 20명을 6개조로 피해방지단으로 편성해 읍ㆍ면에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을 운영한다.
이전에는 총기사고 등으로 인해 총기 반출이 어려웠으나, 수확기를 맞아 피해가 늘어나면서 총기 사용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 운영기간에는 오후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야간에 포획활동을 하고 총기를 입고 할 수 있어, 농작물 피해 농가에서는 읍ㆍ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전화신고만 하면 즉시 엽사에게 연락해서 출동하게 된다.
이는 거창군과 경찰서에서 유해동물들이 야행성이라 주간에 포획이 곤란한 점을 고려해서 야간 포획을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농민들의 민원사항을 경상남도와 경찰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것이 반영된 결과다.
거창군 관계자는 “피해 농경지 주변을 출입하는 주민들은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여 줄 것” 을 당부하면서, “2006년 수렵장운영 이후 늘어난 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을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순환수렵장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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