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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생태탐방로 조성, 전문가에게 길을 묻다
소통을 통한 현장에서 해답 구하기!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 입력 : 2015년 08월 08일(토)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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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대구시는 앞산의 숨은 이야기와 자연환경 발굴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단체와 탐방로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오는 8월 10일(월) 앞산 일대 생태탐방로를 둘러보는 현장 답사를 시행한다.
대구시는 김광석거리에서 상동교와 가창 용계교를 거쳐 앞산 둘레길을 연결하는 30㎞ 구간에 ‘도심연계 친환경 생태탐방로’를 총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앞산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신천의 수변 공간 및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광석거리를 생태탐방로로 연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대구시의 야심찬 계획이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 관련 행정기관과 숲길에 대한 연구용역 수행 경험이 풍부한 대구경북연구원 및 시민단체인 영남의 길과 문화,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등의 전문가들이 현장을 보고 걸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조성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 한다. 대구시는 이번 전문가 현장 답사를 통해 나온 여러 의견들을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에 적극 반영해, 앞산의 숨은 이야기와 자연환경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대구시 김희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친환경 생태탐방로 구축사업으로 힐링공간 제공은 물론 대구의 관광자원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해 우선 올해부터 앞산둘레길에서 달성군 가창면 용계교까지의 22㎞ 구간에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1단계 사업을 내년 말까지 마무리한다. 용계교에서 신천을 거쳐 김광석거리까지의 8㎞ 구간은 생태탐방로 조성이 거의 완료되었으며, 이정표 설치 및 보완사업 등을 시행하는 2단계 사업을 2017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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