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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복숭아 대도시 특판행사 추진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 나눠요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5년 08월 18일(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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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8월 18일부터 9월초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우박피해 복숭아 대도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3일 영주시 순흥지역 복숭아 재배단지(재배면적 : 216ha) 대부분에 내린 우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재배농업인과 고통을 분담하고, 대도시 소비자에게는 특판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백산 복숭아를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우박피해 복숭아 특판행사에는 농협중앙회영주시지부장(권재홍), 풍기농협 조합장(서동석), 이규덕 영주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우박 피해 농가 돕기 영주소백산 복숭아 팔아주기』홍보 이벤트행사를 펼쳐 농업인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 복숭아는 천혜의 소백산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배수가 잘 되어 과실이 크고, 육질이 연하며 과즙이 많고 당도가 매우 높을뿐만 아니라 비타민A와 팩틴이 풍부하여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시와 농협은 정상품의 복숭아와 견줘 맛은 뒤떨어지지 않지만 우박 피해로 인해 표면에 흡집이 나 상품성이 낮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우박에도 맛과 향을 간직한 영주소백산 복숭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도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주시 유통지원과장 정원순은 “우박피해 복숭아 대도시 특판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하는 도시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도시 유통망을 꾸준히 개척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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