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크루즈 산업 육성 본격 행보
부산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육성해 동북아 크루즈 시장의 주요 핵심항만으로의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8월 19일(수) 16:25
공유 :   
|
|
부산을 동아시아 크루즈 허브도시로 만드는데 부산시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선용품, 선박수리산업 등 항만 관련 산업을 기반으로 부산을 크루즈모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제정된「크루즈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8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부산의 여건에 맞는 크루즈산업 육성과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지침을 마련한 것으로,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제적인 시책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조례에는 크루즈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계획수립과 행․재정적 지원 근거 등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부산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동북아로 시장을 확대하는 외국크루즈선사 및 내년에 출범 예정인 국적선사가 부산을 모항으로 선택할 경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부산이 모항이 되면, 부산에서 승선하는 관광객의 부산시내 관광, 교통·숙박 시설 이용 등으로 기항지의 3배 이상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조례에는 크루즈관련 선박관리, 선용품, 선박수리 등 배후지원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조항까지 담겨있어 크루즈산업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까지 동반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장은 “부산항은 동북아 크루즈 모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크루즈산업은 선용품, 선박관리 등 해운·조선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므로 크루즈산업 육성을 위해 시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입법예고 후 법제심사, 조례규칙심의회 등을 거쳐, 10월 의회 심의 후 11월 중 공포하고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
|
최교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