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무분별한 공공조형물 설치 ‘제동’
건립심의위 심의 규정, 관리책임자 지정 등 마련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27일(목) 13:08
공유 :   
|
|
울산시가 무분별한 공공 조형물의 건립을 억제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기준을 담은 ‘울산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조례(안)'을 8월 27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공시설 안에 조형시설물과 환경시설물, 상징조형물 등 공공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울산시 공공조형물 건립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건립 위치는 ‘공공시설 또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곳’으로 제한했다. 특히 상징조형물 건립은 그 인물의 국난극복 및 국권수호에 대한 공헌도,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등의 진흥발전에 대한 기여도 및 시민 공감도 등을 역사적 자료나 고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토록 했다.
건립 위치도 그 인물의 출생지, 묘소, 활동지역과 긴밀한 관련성이 있는 곳으로 했다. 또한 부서별로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관리대장 작성, 청결유지, 보수 조치, 실태점검 및 관리계획 수립 등 관리 규정을 명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공고기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공포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시에는 총 234개의 공공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9월 지자체가 공공조형물을 건립하고자 할 때는 조례나 규칙 등 관계 규정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과 체계적인 사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할 것 등을 권고했다.
|
|
|
김진규 기자 kswr386@hanma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