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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 도자기굽기 너무 재밌어요
구미署, 학생-경찰이 함께하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한마음 캠프
안충도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8월 27일(목)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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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다리는 과녁과 90도가 되게 11자로 어께 넓이로 벌려 자연스럽게 섭니다. 시위를 놓을 때에는 가위 바위 보 할 때 보처럼 자연스럽게 손바닥을 다 펴시면 됩니다. 준비된 사람부터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후 손가락을 쫘~악 펴세요“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을 방문한 구미관내 중·고등학생들은 처음 손에 잡아본 양궁이 신기하기만 하다.
처음 쏘아보는 양궁에 과녁 근처에도 못가는 학생이 다수였지만, 마냥 즐겁기만 하다. 자세만큼은 모두가 윌리엄 텔이다.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26일 관내 4개학교 26명(옥계중6, 선주중6, 구미여중10, 구미정보고4명) 의 학생과 함께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한마음 캠프를 운영했다.
예천 회룡포 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도자기와 쿠키 만들기를 체험하고 점심은 용궁면에서 용궁순대와 국밥을 먹고는 예천 진호 양궁장으로 이동하여 양궁체험을 하였다.
참석한 옥계중 정우진(중1, 14세)학생은“조금 더 있다 가면 안돼요.. 지금 돌아가면 학원 갈 시간이예요”라고 말해 한바탕 웃게 만들었다.
구미정보고 구현선(고1, 17세)학생은“하루가 금방 간 것 같아요. 도자기 굽는 것, 쿠기 만드는 것, 양궁쏘아보는 것도 처음이였어요, 너무 재미난 시간이였다”며 다음에도 체험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은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0m, 50m, 60m, 개인종합, 단체전 등 5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에 이름을 떨친 예천 출신 양궁선수 김진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예천 진호 양궁장은 약 7만9,300㎡의 부지에 예선경기장과 결선경기장이 따로 나뉘어 있으며 2005년 5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양궁체험장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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