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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된 드론! 다시 비상하다
지난 7월말 추락한 원인을 분석 및 기체보완·검증하여 9월 18일까지 재운영하고, 향후 타용도로 활용 방안 모색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9월 08일(화)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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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해상안전을 위하여 해운대 해수욕장에 띄웠던 스마트 드론은 이안류, 해파리, 해상사고 등 해상 촬영영상을 해경CP 및 119구조대에 설치된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출하여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해상안전을 위한 드론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8월말까지 운영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말경 추락으로 운영을 일시 중단하였으나, 그동안 추락사고 원인분석과 기체 보완 후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난 8월 31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9월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투입된 스마트 드론은 부산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무인시스템 설계실험실에서 개발한 것으로 익수자 인명구조에 특화된 전자동 드론 시스템이며 일반 항공촬영에 사용되는 드론에 비해 자동화 수준이 훨씬 높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판 중에 있는 중국산 드론과 달리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법, 통신 장치가 적용되었고, 국산 드론 기체 부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향후 스마트 드론을 상용화할 계획이며, 기술창업을 통해 더 많은 공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국산 드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상안전 스마트 드론을 여름철 이외 화재현장 또는 생물서식환경 조사 등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하고 있으며, 드론 산업육성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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