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1 17:42: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영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오페라로 탄생한 선 비 영주공연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9월17일, 18일 오후7시30분 2회 공연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5년 09월 09일(수) 11:2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을 노래한 창작 오페라 “선 비”공연이 오늘 17일과 18일 오후 7시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펼쳐 진다.

창작오페라 「선 비」는 선비정신의 발상지인 영주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주자학을 도입한 안향선생과 나라 백성의 어지러워진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소수서원을 건립하려는 의로운 선비들의 노력, 반대 세력과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선비들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오페라다

영주시와 (사)조선오페라단과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바 있는 우리에게 친숙한 오페라로, 지난 2월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4차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작품이다

서울공연에 이어 오는 9월 17일 과 18일 양일간 선비정신의 본 고장인 영주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11월 5일 6일 포항학생문화예술회관에서 오리지널 무대 그대로 그랜드오페라로 공연 된다.

이번 영주 공연은 서울 국립극장에서 보여줬던 그 감동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 연출과 지휘, 음악은 물론 배우까지 그대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창작오페라 최고 작곡가 백현주씨와 지휘자 김봉미씨가 지휘봉을 잡았고,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이회수 씨등 3인의 여성트리오와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호흡을 맞춰 영주 시민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창작오페라‘선 비’는 전통 오페라의 음악에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등 아름다운 우리 전통가락을 조화롭게 가미해 창작오페라의 새 역사를 여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막에서는 소백산의 높은 기상을 품은 선비들이 영주로 모이는 모습을 그린“소백산 높은 산”과 풍기군수의 부임을 축하 하는 “태평가”등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풍기 군수 주세붕의 재판 장면이, 2막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그린 “달과 연인들” 이, 소수서원이 건립되고 편액이 들어오는 장면에서는 “의로운 선비들 숲을 이루도록”과 같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페라 선비팀은 지난 8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중앙경축행사에 초청받아 박근혜대통령을 비롯한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의화 국회의장 등 3부 요인과 각국대사 등 중요인사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모두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3막짜리 융복합 오페라공연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긍희 위원장은 오페라 “선 비”가 세계오페라 중심국을 꿈꾸는 한국 오페라 70년 역사와 영주의 아름다운 역사에서 나온 선비정신이 융합하여 탄생한 걸작”이라고 평가하고 “제1회 창작오페라페스티벌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강조 했다.


이위원장은 특히 이번 영주공연에 대해 “창작오페라는 전통적으로 재공연을 거치면서 완성되는 것인데 선비의 본 고장에서 공연을 갖게 된 것은 선비가 훌륭한 오페라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큰 첫 걸음”이라고 말하고 “국립극장에서 훌륭하게 초연을 마친 선비가 이제 선비의 고향인 영주 공연에 이어 전국 무대를 거쳐 세계 유수의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창작오페라 “선 비”는 영주공연에 이어 국내 3~4회 공연이 진행 중이며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도 공연을 요청 받아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영주 선비의 이야기를 오페라에 담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중동 전쟁 여파...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 대응 위한 ..  
봉화군농어업회의소, 군수(예비)후보자에 농정 정책 제안서..  
봉화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실시..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복숭아꽃 만발한 농촌에서 구슬땀..  
태안해경, 몽산포항 인근 실종자 발견(사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영주경찰서, 신임경찰관과 ‘바른 생각 365’ 간담회 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딸..  
봉화군, ‘중부내륙 6개 시군 미션 챌린지 투어’..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 도서관 ‘맞춤형 현장 실무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풍기 폐철도, 영주경제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위한 상담자 교육 ..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