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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항으로 도약 체제 준비
내년도 국제여객부두 실시설계 및 임시 입출국 시설·장비 확충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9월 25일(금)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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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경상북도는 5만톤 규모의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을 위해 2016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개발 사업은 2016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7년에 착공, 202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자루비노)~일본(마이즈루, 니이가타)를 연결하는 환동해권 국제여객, 국제크루즈를 유치하여 극동 러시아, 중국 동북3성, 일본 등 관광객 유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제여객선 및 국제크루즈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울릉도, 독도 등 동해안의 우수한 해양의 관광자원과 경주, 안동 등 내륙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해양 및 내륙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와 포항시는 국제여객부두시설 완공 전에 영일만항을 방문하는 국제페리여객의 편의를 위해 방문자의 출입국 절차를 위한 출입국관리, 세관, 검역 등 입출국 시설도 확충, 재정비하여 정기 국제페리선 항로 개설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보할 계획으로 있다.
경북도 이상욱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지금까지 경북의 관광산업은 경주, 안동 등 내륙관광 위주로 이루어 졌으나 향후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와 임시 입출국 시설 확보가 완료되면 내륙관광과 해양관광을 연계하여 극동 러시아, 중국 동북3성, 일본 등 환동해 국제 관광객 유치로 해양관광 서비스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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