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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청송 도호부사 행사 펼쳐진다.
조선시대 437년간 경상도 7대 도호부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청송 도호부의 역사를 재조명 한다.
박정미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9월 30일(수)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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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제22회 청송문화제를 맞아 오는 10월 2일 오전9시부터 청송읍 시가지 일원에서 조선시대 청송도호부사 행차 재현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청송군이 주최하고 청송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취타대 를 선두로 300여명 규모의 행차단이 청송버스터미널에 집결․출 발해서 시장삼거리~군청 사거리~읍사무소앞~군청을 거쳐 용전천 특설무대에 도착하는 것으로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작은 고을임에도 불구하고 소헌왕후 청송심씨의 내향(內鄕)인 연고로 조정의 왕명에 의해 1459년(세조5년)부터 1895년(갑오개혁)까지 무려 437년간이나 경상도 7대 도호부(창원, 김해, 영해, 밀양, 선산, 청송, 대구) 중의 한 곳으로 위상을 유지해 오면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역대 청송 도호부사로 재임하였던 전국 각지의 후손들도 특별히 초청되어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송의 정체성을 새롭게 되찾고 청송인 에게 긍지와 자긍심 그리고 애향심을 심어 주는 아주 소중한 계기로 청송이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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