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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축산현장 이동동물병원 운영
하동군, 농촌진흥청 주관 40여 한우농가 맞춤형 방역교육 및 질병 컨설팅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0월 06일(화)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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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하동군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지난 2일 관내 한우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이동동물병원’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동물병원은 민간동물병원이나 공수의사 부족, 축협 내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장비를 활용한 질병진단과 가축질병 현황분석 등 지역 맞춤형 질병컨설팅을 실시하고 차단방역 및 가축질병관리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이동동물병원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팀 소속 가축질병 전문 수의사가 참석해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및 질병관리 교육을 했다.
또한 가축의 진료서비스가 취약한 축산 농가를 직접 찾아 설사, 호흡기 질병,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원인분석과 혈액검사를 통한 질병의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이완수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은 “이번 국립축산과학원의 이동동물병원을 통해 한우의 주요 질병관리 교육은 물론 농장을 직접 방문해 환축에 대한 현장컨설팅까지 실시함으로써 해당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류재규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팀장은 “최근 국내 산업동물 수의사의 고령화와 개업수의사의 감소로 진료서비스가 취약한 축산농가에 현장 검사가 가능한 실험실 탑재형 이동동물병원 차량을 이용해 현장 맞춤형 가축질병 컨설팅과 방역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동물병원은 정부 3.0 기본계획에 맞춰 취약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 및 질병관리컨설팅을 통해 현장중심의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2015년 9개 시·군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방역 및 질병관리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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