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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성덕다목적댐준공으로 경북 내륙지역 안정적 용수공급
댐 하류 지역(보현천, 길안천) 홍수피해 재발방지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0월 16일(금)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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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경상북도는 16일 15시에 청송 성덕다목잭댐 하류공원에서 성덕다목적 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성덕다목적댐은 경북내륙지역 영천, 경산 및 청송지역의 안정적 용수공급과 태풍 루사, 매미가 가져온 홍수피해의 재발을 방지하고 댐 하류 지역 보현천 및 길안천의 홍수조절을 목적으로 K-water가 2006년 6월 착공해 시험 담수를 거쳐 이날 준공하게 된 것이다.
이 댐은 우리나라 최초로 농업용 저수지를 다목적댐으로 재개발한 사례이며, 댐을 건설할 장소가 턱 없이 부족한 불리한 상황에서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새로운 개발방식으로 창조경제혁신의 모델이다.
댐 높이 58.5m, 길이 274m의 콘크리트 중력심 댐으로 2천 8백만 톤의 용수를 새로이 확보하게 되었고, 약 420만 톤의 홍수조절 능력과 약 1,653㎿h/년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며 투입된 총사업비는 2,698억 원이다.
특히, 성덕다목적댐은 우리나라에서 다목적댐 중에서 가장 높은 해발(396m)에 위치해 있고 14개소 다리로 연결해 호수위를 달리는 도로를 만들어 주왕산 국립공원과 더불어 청송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축사에서“성덕댐 준공으로 경북내륙 영천, 경산 및 청송지역의 안정적 용수공급과 댐 하류 지역 보현천 및 길안천의 홍수조절 능력 확보로 큰 태풍이 청송군에 오더라도 지역 주민들을 홍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며, 주왕산 국립공원과 더불어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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