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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 부탄 세계활연맹 창설 등 MOU 체결
세계활연맹 창설 및 활 문화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위한 협력 약속
김옥순 기자 / kos1206@daum.net 입력 : 2015년 10월 17일(토)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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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군수 이현준)이 세계활축제 이틀째를 맞은 16일 오후 5시 활 문화 주요국가인 부탄과 MOU를 체결하고 세계활연맹 창설 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준 군수와 부탄을 대표한 노동인적자원부 장관 Ngeema Sangay Tshempo(느기마 상가이 쳄포)과 토착게임 및 스포츠 협회장 Lyonpo Kinzang Dorji(리온포 킨장 돌지 : 부탄총리를 두 번 역임)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세계활연맹 창설은 물론 활 문화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위한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미 지난 8월에 부탄을 방문하여 부탄의 문화내무부 행정장관 및 교육부 장관과 직접 만나 양국이 세계활연맹 창설과 활 문화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논의했으며 구체적인 로드맵에 합의한 바 있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전통 활 문화가 세계를 이끌어 온 보편적인 문화로 활 문화의 중심인 양국이 적극 협력키로 한 것은 세계 활 문화 발전을 위한 소중한 외교적 성과로 활 문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MOU체결 전 한국을 비롯한 부탄, 몽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프랑스, 터키, 폴란드, 캐나다 해외 11개국이 참여한 글로벌 워크숍에서는 한국, 프랑스, 몽골, 부탄의 발표자 5명이 각각 ‘활문화 활성화를 위하 문화교류 제안’, ‘전통궁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 ‘몽골 궁술가 협회에 대하여’, ‘활과 화살의 변천사’, ‘부탄 유일의 전통궁’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활 문화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MOU 체결 후에는 예천웨딩의 전당에서 국악공연, 환영만찬이 이어져 해외 11개국 대표단과 국궁인, 양궁인 둥 150여명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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