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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가장 행복한 일주일, 청년대구하라!
개막식 : 10월 26일(월) 오후 4시30분 (중앙파출소 앞 특설무대)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 입력 : 2015년 10월 23일(금)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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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경주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청년을 위한 축제 <대구청년주간>이 오는 10월 26일(월)부터 31일(토)까지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된다.
올해 초 청년위원회 공식 출범으로 청년 도시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구시는 이번 ‘대구청년주간’을 통해 명성과 터전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
대구청년주간’은 대구 청년위원회가 축제의 주체로 활동하며,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청년들이 가장 행복한 일주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년이 직접 생각하고 기획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새로운 문화아이콘을 창작해 청년이 소통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청년들의 소리에 공감하고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만들고자 한다.
청년이 가장 행복한 일주일, 청년대구하라!”는 청년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년놀이터 △대구청년을 만나다 △청년 오픈테이블 △대구청년‘飛’정상회담 △청년상담 코너 △청년위원회 배 길거리 농구대회 △대구청년영화제 △청년주거페스티벌 등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년놀이터’는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매일 오후 2시에서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동성로 일대에 청년들이 즐기는 청년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미래․창조ㆍ리빙ㆍ해피 존 등 4개 테마의 이색적인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는 청년의 미래를 그려보는 전시형 프로그램, 유익한 청년 공간과 환경 조성에 필요한 갖가지 이슈, 청년 축제 활동, 청년의 경제활동 및 비전과 관련해 상담하고,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청년 오픈테이블-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는 고민, 꿈꾸는 대구 청년 30개의 별을 만나다’는 10월 30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회와 교육환경에서 고민과 현실에 부딪히는 지역 청년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인터뷰를 진행해 책자로 발간한다.
청년오픈테이블-나에게 연애를 선물합니다'는 청년들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들에 대한 다양한 청년 고민, 등 연애 문제를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과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대구청년‘飛’정상회담’은 10월 26일(월), 10월 28일(수) ~ 10월 31일(토)에 대구시청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구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대구청년정책의 방향과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대구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 스스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일깨우며, 청년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토론한마당이다.
청년상담코너’는 법률상담ㆍ인문학상담ㆍ예술상담ㆍ진로상담ㆍ성/연애상담 진행되며, 대구지역 청년들이 삶의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어려움들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언 및 해결 방안을 즉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청년위원회배 길거리 농구대회’는 10월 31일(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3:3 길거리 농구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고등부 16팀, 대학ㆍ일반부 32팀으로 총 19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소정의 상금이 수여돼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청년영화제’는 대구지역 내 3개 극장 롯데시네마 동성로점, 동성아트홀, 오오극장에서 상영되며, 10월 26일(월)부터 10월 31일(토)까지 각 영화관에서 시간대 별로 상영한다. 상영 프로그램은 청년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스물',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맨발의청춘',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 ‘간큰가족' 등 이다.
또한, ‘통통극장’에서는 한반도의 70년 역사를 되짚어 보고, 영화제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
통일토크쇼'는 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북한, 통일 전문가 및 북한 이탈주민 등과 함께 한다. ‘통투유 토크콘서트’는 대구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제약 없이 살고 싶은 미래를 상상하는 소셜픽션 토크콘서트다.
이 외에도 청년 혁신가들의 도전적인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 청년들 스스로 삶을 재구성하는 비전과 용기를 제시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그 동안 대구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젊고 역동적인 지역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청년축제를 기획했다”며, “청년 주도하에 청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대구청년주간’이 전국의 청년문화를 이끌어가는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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