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1 08:58: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부산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신호위반 꼼짝 마!!!”신기술카메라 운용으로 부산신항만 교통안전 기대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5년 10월 28일(수) 18:5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부산에 대형 컨테이너차량 통행량이 90%이상을 차지하는 도로가 있다.

바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남도 진해시에 위치한 부산신항만이다.

부산신항만은 2014년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4위(1일 32,700개) 1일 차량 통행량 3만여대(대형컨테이너 차량 90%이상), 상주 근로자 1만여명의 세계적 산업물동 허브항이다.

부산경제,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의 한축으로 우뚝서고 있는 화려한 이면에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고가 나면 사망사고 또는 중상이상의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품고 있다.

매일 30톤이 초과하는 대형컨테이너 차량 수만대가 주로 운행하고 있으며, 그 사이로 일반 승용차가 조심조심 운전을 하면서 사고의 위험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이다.

이와같은 사실을 증명을 하듯 최근 3년간 교통사고현황을 보면 사망사고 8건, 대형사고 54건, 기타사고 25건이나 발생 하였다.이로인해, 부산신항만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부산신항만사업소(BPA) 와 교통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부산강서경찰서 및 진해경찰서가 팔을 걷어 부치고 근본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협의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어진 각 기관 실무자의 수차례의 실무회의 토대로 2014. 11월 부산강서경찰서, 진해경찰서, 부산신항만사업소(BPA) 및 부산신항에 속해 있는 6개 터미널사 대표와 부산신항만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각 기관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규위반 행위를 줄여야 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그러기 위해서 많은 단속장비의 필요성이 급격히 대두 되었다.

하지만 기존 경찰청 운용 카메라를 모든 교차로에 설치하기에는 비용적인 장벽에 부딪히게 되었다. 대당 가격이 4,000만원을 상회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이 봉착 되고, 더 이상 부산신항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기존의 일관된 방법 외에 다른 방향은 없는 듯 하였다.

하지만, 이런점에 대해 관계기관 담당자로서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던 부산강서경찰서 경비교통과 이승훈 교통관리계장이 새로운 방식의 단속용 카메라 기술 의견을 부산신항만사업소측에 제출하였다.

제출된 새로운 방식의 카메라란, 기존 단속용 카메라의 고비용 부분 및 저가형 일반방범용 카메라의 단점을 개선한 일명 ‘영상검지 방식 교통상황 카메라’이다.

이 카메라의 특징은 기존 카메라 설치와 달리 신호등 주변 노면을 파헤치고 감지선을 깔아놓는 작업 없이도 정확한 신호위반 장면만을 포착할 수 있으며, 또한 기존 카메라에는 없는 24시간 도로상황 저장 기능이 탑재되어, 중요범죄용의차량 확인 및 교통사고증거영상 확인 등 평상시에도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다목적 카메라 장비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대당 가격이다. 대당 가격이 1,500만원으로 기존 단속용 카메라 대비 65%이상 예산을 절감을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카메라 설치 진행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해당 기술이 가능한 업체를 선정 본격적인 기술검토를 마치고, 드디어 ‘15. 8월 카메라 설치 발주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2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10월초 총 17대의 카메라 설치를 완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10월말까지 시험 테스트 및 마무리 완료 작업을 마친 뒤, 11월 한달간 정상운용 관련 행정예고를 거쳐 12.1.(목) 00:00부터 정상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상운용이 되면 부산신항만 일원은 전국 어떤 지역보다 신호를 잘 지키는 교통환경의 청정지역이 될 것이며, 이로인해 부산신항 일원을 운행하는 대형차량운전자, 사업장에 근무하는 일반 출·퇴근 승용차 운전자 및 이 지역을 통행하는 일반인 운전자 모두의 안전확보에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교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중동 전쟁 여파...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 대응 위한 ..  
봉화군농어업회의소, 군수(예비)후보자에 농정 정책 제안서..  
봉화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실시..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복숭아꽃 만발한 농촌에서 구슬땀..  
태안해경, 몽산포항 인근 실종자 발견(사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영주경찰서, 신임경찰관과 ‘바른 생각 365’ 간담회 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딸..  
봉화군, ‘중부내륙 6개 시군 미션 챌린지 투어’..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 도서관 ‘맞춤형 현장 실무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풍기 폐철도, 영주경제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위한 상담자 교육 ..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