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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중국이 서로 소통하는 대축제 '서울-중국의 날'
매년 중국 한 도시 선정해 문화 소개… 올해는 중국 북서부지역의 '칭하이성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0월 30일(금)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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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약 20만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들이 한데 모여 우정을 나누고 중국의 음식, 의상,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15 서울-중국의 날'이 31일(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인 '2015 서울-중국의 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칭하이성 인민정부, 주한중국대사관, 중국국가여유국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2015 공감! 중국과 한국,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주한중국문화원, 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등 중국인 커뮤니티가 주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중국 내 15개 성․시․자치구에서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전시체험부스에서는 41개 단체에서 음식, 다도, 그림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무대에서는 12개 공연팀에서 사자춤, 서커스, 중국무술 등으로 양국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문화공연단 뿐만 아니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중국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더 킹(The King)도 참여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중국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박원순 시장과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가 영상을 통해 ‘중국의 날’ 개최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박원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 시민들이 소통하는 중국의 날 행사가 뜻깊은 자리”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중국문화원은 매년 한 도시를 선정해 그 도시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데 올해는 중국 티베트고원 북동부에 위치한 칭하이성이 선정돼 그 도시의 문화가 소개된다.
백운석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서울거주 중국인과 관광객,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인 ‘2015 서울-중국의 날’은 주한중국문화원과 중국 커뮤니티 등 중국인들 주도하에 준비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보다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중국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중국대사관 및 중국문화원과 협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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