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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주말 갯바위 고립된 낚시객 2명 무사히 구조
간출암서 낚시 중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르고 고립된 낚시객 구조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31일(토)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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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31일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갯바위(간출암)에서 고립된 낚시객 2명을 긴급 구조했다.
31일 오전 11시경 최모씨(남, 42세)는 지인 구모씨(남, 33세)와 함께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약700m해상 갯바위(간출암)에 도보로 이동 낚시 중 오후 2시55분경 물이 차는 것을 모르고 고립되어 충남 119를 경유 태안해경 상황센터에 구조 요청을 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 122구조대, 안면 안전센터 순찰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인근 민간자율구조선과 레저보트를 수배 구조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지점 파학을 위해 고립자 핸드폰에 해로드 앱을 설치 유도하여 위치를 확인 구조세력에 전파하였다.
오후 3시23분경 안면안전센터 육상 순찰팀은 현장에 도착 불안감에 떨고 있는 고립객에게 확성기를 이용 “구조대가 오고 있다, 움직이지 말고 구조대가 올 때 까지 기다려 달라”며 심신을 안정시켰다.
오후 3시27분경 경찰관이 편승한 레저보트가 현장에 도착 고립객 2명을 안전하게 편승 구조 완료, 건강상태 이상 없어 샛별해수욕장으로 이동 오후 4시경 입항 갯바위 위험사항 등 안전계도 후 태안119에 인계 조치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간출암은 물이 빠진 저조시에 수면위로 드러나는 바위로 이곳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며 “사전 현지 지형 지물파악과 함께 주변을 수시로 확인하고, 조석표에 기재된 물때를 숙지 안전한 레저 활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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