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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노을 지는 한강으로 생태체험 떠나볼까
가족·연인과 함께 노을 지는 한강에서 가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5년 11월 04일(수)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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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깊어가는 가을, 한강에서 가족·부부 연인들을 위한 감성체험이 펼쳐진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한강의 노을 속으로 떠나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1월 한 달간 한강공원 8개소에서   자연탐사교실  한강 라이딩   모닥불과 함께하는 에코데이 캠프 등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63종의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을 맞아 열매를 맺는 꽃과 나무, 겨울을 대비해 분주해진 곤충들의 모습 관찰 등 가족이 함께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 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가을에는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 연인·부부를 대상으로 모닥불과 함께하는 감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 정취를 느끼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난지한강공원 ‘야생탐사센터’에서는 모닥불을 피우고 노을이 저문 한강을 산책하며 가을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에코데이캠프>를11월 14일(가족대상), 11월 21일(성인대상) 15시~19시에 진행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함께 한강 지천길을 따라 붉게 물든 노을을 감상하며 한강의 다양한 생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 겸재의 풍경 속으로, △ 한강야생 동물학교, △냉장고를 털어라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주)영남도민일보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해 생활 용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활동 프로그램 <가을리스 만들기>를 11.8(일), 11.22(일) 이틀간 11:00부터 12:00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가을에 한강을 찾아오는 철새를 관찰하고 한강을 탐방하는 <비행의 비밀>을 11월 매주 일요일 13시부터 운영한다.

이 밖에도 △ 누구의 발자국일까?, △ 짚풀 이야기, △ 솟대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해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형 생태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공원에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씨앗과 열매 관찰해볼 수 있는 가을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씨앗과 열매의 번식 전략!>을 11.22(일), 11.29(일)에 14:00~15:30까지 진행한다. 또한 한강에서 생태계 보존이 가장 잘 돼 있는 생태공원인 만큼 <단풍잎은 내 친구!>, <억새군 갈대양!> 등을 통해 한강에 가득한 가을을 온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생물을 만지고 관찰하며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도전, 오리박사>, <어린이 119, 곤충아파트를 지어라!>, <단체탐방 생태교실_11월 주제 : 단풍과 열매>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고덕수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니, 원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참가 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 3780-0846)로 문의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온가족 가족 뿐 만 아니라, 연인·친구와 함께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노을 지는 한강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희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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