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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제216회 임시회 개회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9일(월)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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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오흥조 기자 =   의령군의회(의장 오용)는 11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김규찬 부의장은 개회 첫날인 9일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남부내륙고속철도」“의령 역사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촉구하였다. 김 부의장은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을 바란다고 하면서 군민의 염원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집행부의 강력한 행정력 동원을 촉구하였다.

이번 회기에서는 2015년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및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등 19건의 안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존경하는 오용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오영호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규찬 의원입니다.

저는 의령군민을 대표하는 의령군의회 의원으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말씀을 집행부에 드리고자 합니다.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경남도지사, 김천시장, 상주시장, 거제시장, 합천군수 그리고 관계 시군 주민 250여명이 참석하여 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은 지난 2011년 4월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확정고시가 되었고,

2012년 12월에는 현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된, 서부경남 주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자 숙명적 사업입니다.

특히! 교통 도로망이 낙후된 우리 의령군 입장에서 보면 매우 반가운 국가 시책 사업입니다.
그렇기에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 민선5기 집행부에서는 본 사업의 확정고시 이후,

2011년 5월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관계기관
시장ㆍ군수 간담회, 조기 건설 촉구 시군 공동기자회견,
국회간담회, 각종 포럼, 조기착공 건의 등 갖은 방법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추진 당위성과
건설을 촉구하는데 관련 지자체의 한 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면 왜 지난 민선5기 집행부에서는 이와 같은 갖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김천에서 거제를 통과하는 선상에 우리군이 있기에!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의령 역사 건립”을 위하여 뛰어다녔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외람된 말이지만 경상남도 도내에 고속도로가 통과하지 않는 시군은 18개 시ㆍ군 중에 사실상 섬지역인 거제시와 남해군 그리고 우리 의령군 밖에는 없습니다.

그 만큼 경상남도의 중심지에 위치하면서도 지리적 여건에 반해 교통의 요충지로서 도로망이 확충되지 못한 지역이 바로 우리군입니다.

다행히도 지난 민선5기 집행부의 노력으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어 우리군에 IC 한 곳이
들어서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여깁니다.

존경하는 오영호 군수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저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을 바라는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군민의 염원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집행부의
강력한 행정력 동원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비록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고 통과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의령 역사 건립”을 위해서는 사전에 의령군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우리군의 행정 추진이 밑바탕이 되어야만, 추후 “의령 역사 건립”에
우리 군민의 목소리를 중앙 정부에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번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토론회」와 같은
중요한 자리에 왜 우리군이 참석하지 않았는지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인근 진주시, 거제시, 합천군이 토론회에 참석한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면 누구나 아실 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지역 역사 건립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민선6기 집행부는 지난 집행부의 갖은 행정 추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혹여나 “의령 역사 건립”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포기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기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민선6기 의령군 군정방침의 첫 번째 시책으로 “역동하는 산업경제건설”을 목표로 설정,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같은 기업체 유치를 위한 밑거름의 하나가 바로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의령 역사 신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망 확충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기업체 유치가 힘든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아울러 민선6기 집행부는 군수공약사업으로 국가 기반시설사업과 연계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와 관련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이기에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서라도 집행부의 단호하고 적극적인 행정력 동원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우리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우리 지역에 사람이 많이 살아야 할 것이고, 두 번째로 인구가 증가 되려면 일자리 창출이 되어야 할 것이고,
그리고 세번째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체 유치가 절실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속도로, 철도 등 교통 기반시설 여건이 확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보잘 것 없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의 공석으로 중앙정부와의 소통이 어려운 이 시점에 우리군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우리 의령군도 작은 개미가 되기를 바라는 군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하며“의령 역사 건립”이 의령군 발전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 되기를 염원하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흥조 기자  hjoh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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