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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7호 ‘사랑의 집’ 준공식 가져
120자원봉사대, 다자녀 가정에 조립식주택 지원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5년 11월 10일(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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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택선 기자 =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김철규)는 지난 8일 북상면 산수마을에서 제27호‘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 입주자 김모씨(31세)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린 자녀 4명을 키우고 있는 다자녀 가정으로, 북상면(면장 임종호)에서 적극 추천하여 제27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제27호 사랑의 집은 지난 8월 지적측량을 시작으로 거창군에서 각종 자재비를 지원하고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완공되었다.

사랑의 집에 입주하게 된 김모씨는 “궂은 날씨에도 축하해 주기 위해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예쁜 집에서 살게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철규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제27호 사랑의 집 준공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120자원봉사대 회원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입주자 가족들은 든든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 2동과 의료, 이미용, 농기계, 가스, 보일러, 유리, 전기, 가전 수리 등 오지마을 순회봉사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적극 펼치고 있다.
김택선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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