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AI·구제역 청정화 예방활동 강화
야생철새 본격 남하 “철새주의2단계” 발령, 철새도래지 방역조치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10일(화) 16:56
공유 :   
|
|
[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축산진흥연구소는 지난 9월 14일 전남 나주·강진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최초 발생 이후, 최근까지 15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도내 전파가 우려되고, 때 아닌 중부지역 가뭄 등으로 야생철새가 예년보다 일찍 남하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야생철새 분변검사 및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인 우포늪, 주남저수지를 비롯한 진양호와 사천 광포만 등 철새 유입 가능성이 높은 저수지, 소하천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검사를 확대하고 외부 관광객 출입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매주 집중 소독에 나섰다. 도내 1,825 가금농가에 대한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건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아울러, 토종닭과 재래시장에서 유입되는 가금류 및 도축 출하 전 오리에 대한 AI 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 바 이상이 없었으며, 도내 AI 유입 차단에 최첨병 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 언급하였다.
한편, 현재 가창오리, 쇠기러기, 큰기러기, 청둥오리 등이 주남저수지에 만 5천수, 우포늪에 만 2천수가 도래하고 있으며, 지금도 유입 중으로 최대 2만수까지 개체수가 늘어날 것으로 도 관계자는 예상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일 충북 진천지역을 시작으로 올 5월 충남 홍성까지 타 시·도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었음에도 불구, 우리도는 발생에 대한 신속한 역학사항 동향 분석과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구제역 유입을 막아 현재까지 구제역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다.
연구소는 전국 7개 시·도 185농가(돼지 180, 소 5)에 발생하여 소, 돼지 등 17만 3천여 두를 살처분하는 등 축산농가를 비롯한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사실을 교훈 삼아, 언제든지 구제역이 재발할 위험이 상존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감염축 조기 색출을 위한 도축장 혈청검사 확대, 축산시설에 대한 “일제소독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구제역 제로화를 위해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정진권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장은 “전국적으로 발생이 주춤하나, 방심하면 언제든지 구제역과 AI는 발생할 수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항상 위기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축사 내·외부와 주변도로 등에 대한 소독과 예찰을 철저히 실시하고 축산당국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
|
|
신재홍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