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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항구적인 가뭄대책 사업비 40억 확보
우윤호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11일(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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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우윤호 기자 = 봉화군은 매년 지속되는 가뭄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금년초부터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하며, 지역의 숙원사업인 상운면 일대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7월에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전남 나주) 방문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본 사업의 취지와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며, 협력을 얻어내는데 노력한 결과 그 결실로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위한 국비40억원을 확보하였다.
금년 사업지구 확정에 따라 우선 1억원의 사업비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설계가 완료되면 사업 착공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전액국비사업으로 최근 유례없는 가뭄으로 영농에 차질을 겪고 있는 상운면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어촌공사 관리구역인 금봉․창평저수지의 여유수자원을 하눌저수지로 연결하여 상운면일대 부족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으로는 금봉․창평지에서 하눌저수지로 용수공급에 필요한 송수관로(L=4.5㎞), 양수장시설 등 소요사업비 40억원에 수혜면적이 271ha로 기존(52ha) 보다 219ha 늘어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봉화군은 지역의 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저수지 5개소(신설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가뭄 시 수원확보가 어려운 고지대의 열악한 영농환경개선을 위해 약10억원의 사업비로 암반관정개발과 양수장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군 관내 가뭄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증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더 한층 필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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