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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농특산물 서울 어린이대공원 특판전
하동군, 13∼15일 24개 업체 참가…녹차·배·감·재첩·매실가공품 등 100여품목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12일(목)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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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택선 기자 =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변 옥토에서 생산·가공된 하동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를 만난다.
하동군은 13∼15일 사흘간 하루 유동인구 10만명에 이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후문 광장에서 ‘2015 하반기 하동 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특판전은 2006년 하동군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자매결연한 이후 도·농 교류 증진과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08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9회째 이어오고 있다.
서울 특판전에는 24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재첩류를 비롯한 매실가공품, 녹차류, 대봉감, 배, 건나물 등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가공된 100여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이 선보인다.
또한 특판전에는 우리 콩으로 만든 된장·간장 같은 각종 슬로푸드는 물론 유정란, 다기류, 조청류, 찐빵·찰빵류, 대봉감말랭이, 발효식품 등 다양한 명품 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동 홍보관도 설치해 알프스 하동의 사계절이 담긴 동영상 상영과 함께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하동차홍보단이 녹차 무료 시음부스를 운영하며 왕의 녹차의 우수성도 알린다.
그리고 특판전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동꽃쌀 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마련한다.
최영규 국제통상과장은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믿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특판전이 정례화되면서 도시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생산자의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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