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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추억의 동심 속으로
우윤호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13일(금)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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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우윤호 기자 = 봉화군은 지난해 겨울 대표 여행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분천역 일대 산골오지 봉화 산타마을을 ‘산타야 놀자! 겨울추억 신나게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12월19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봉화 산타마을’은 산타할아버지들이 직접 캐럴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산타눈썰매장, 얼음썰매장을 비롯한 산타레일바이크, 산타당나귀 꽃마차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겨울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사슴코, 산타이글루, 산타시네마, 초대형 풍차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하였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곤드레밥, 메밀부침 등 겨울 별미를 준비하여 허기진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먹거리 코너도 마련하였다.
특히, 야외에서 썰매를 타며 즐기는 군고구마를 비롯한 군밤, 찰옥수수 등과 함께 장작불체험, 팽이체험 등 동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산타마을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대표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이 있는 마을로서 낙동강 상류의 협곡 비경을 감상하면서 트래킹하는 낙동강세평하늘길(분천역~승부역, 12km)과 함께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겨울 58일간 운영한 산타마을에는 임시열차 95회 등 총 11만 명이 다녀갔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타마을을 통해 올 겨울철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분천역을 방문할 것이라며 산골오지 봉화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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