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선출하농가 일반농가보다 5~19% 가격 더 받아
- 경북지역 공선출하농가 213명 설문조사, 판매량 규모화로 가격경쟁력 높여 -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13일(금) 16:50
공유 :   
|
|
[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공선출하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경북지역 공선출하 참여농가 2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공선출하 : 공동선별 공동출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공선출하조직에 참여하는 이유로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참여한다’는 응답이 52.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선별포장 노력비를 절감하기 위해’ 30.4%였다.
특히, 공선출하에 참여한 농가들의 판매가격은 일반농가에 비해 사과 19%, 배 5%, 복숭아 16%, 포도 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량을 규모화하여 대외 경쟁력이 높였고 농협이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선출하의 중요도는 5점 만점에 4.3점으로 매우 높았으나, 만족도는 3.8점으로 다소 낮아 다양한 개선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고 작목별 만족도는 포도 4.2점, 배 3.9점, 복숭아 3.8점, 사과 3.4점으로 차이를 보였다.
농가수취가격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배기술 교육이며 교육을 많이 받은 농가의 기술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기술수준이 농가수취가격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단기간의 교육은 기술수준을 높이지 못하므로 중장기적인 재배기술교육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공선출하 참여농가의 재배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해 품종, 병해충방제, 수세관리, 토양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농가수취가격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김병한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경주시, ‘인구감소 관심지역’ 벗어났다…‘인구활력+지역’.. |
경주경찰서, ‘안심식당’ 앞치마 활용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
태안해경,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눈높이 맞춘 아름다운 .. |
하늘에서 지키는 농산물... 봉화경찰서, 드론 활용 수확.. |
늘봄행정실무사, 생성형 AI로 업무는 가볍게 효율은 높게.. |
경북북부지역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 2026영주 풍기인삼.. |
영주시의회, 2026년 제7회 청소년의회 운영.. |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 |
봉화군 아동참여기구, 부모님과 함께 환경캠프 가져.. |
집배원이 전하는 영양간식 지원으로 돌봄체계 강화.. |
제7회 전국청량백일장, 성황리 개최.. |
봉화교육지원청,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특상’수상 쾌거.. |
영주시, 찾아가는 ‘무빙 플레이버스’로 아동 주도 놀이문.. |
영주시, 저연차 공무원 현장 경험으로 정책 시야 넓힌다.. |
영주시, 깊어가는 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