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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옛 이야기로 만든 창작 연극 ‘병풍바위에 파랑새 날다’
- 영덕의 지역 문화를 바로 알고 바로 알리는 창작극 -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7일(화)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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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학혁명의 시발점으로 숭고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있는 창수면의 ‘형제봉 병풍바위’를 소재로 한 창작 연극 『병풍바위에 파랑새 날다』를 오는 11월 19일(목)과 20일(금) 저녁 7시30분부터 2회 무료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병풍바위에 파랑새 날다’는 예주문화예술회관과 극단 가인(대표 이한엽)이 업무 협약한 지역 협력형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사업의 레파토리 공연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의 문화 소비 확산과 불평등 해소를 위해 마련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올해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창작연극은 영해 동학혁명 이야기를 연극화한 것으로 창수면에 위치한 형제봉의 병풍바위를 주 무대로 이야기가 꾸며지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작품으로 영덕의 지역문화를 바로 알고 바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병풍바위에 파랑새 날다 등 지역에 전해오는 많은 옛 이야기꺼리를 소재로 연극이나 뮤지컬로 만들어 많은 군민과 함께 공감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가인(대표 이한엽)은 연극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위한 퍼블럭 프로그램을 12월초까지 운영,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홍인환 기자  rokmc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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