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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검색 매체‘바이두’서울시와 관광 업무 협력
실제 검색 분석 현황자료를 활용한 서울시 관광 웹사이트(VisitSeoul.net) 개선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20일(금)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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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밝혔다. 바이두는 중국 인터넷 검색 사용자의 96.7%가 사용하는 검색 1위 매체로서 일일 접속자만 2억명 이상이다. 최근에는 자회사인 인기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 콘텐츠 발굴에 노력하는 등 검색 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어 중국 관광객 대상 마케팅에 매우 중요한 매체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바이두 플랫폼을 통한 서울관광 정보 확산 지원 ② 서울여행 관련 검색 분석자료 공유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업무 협력이다.
앞으로 바이두에서 ‘서울여행’ 정보 검색 시, 서울의 정보가 보다 잘 검색되도록 하고, 서울의 다양한 명소․축제․이벤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바이두 웹 검색페이지 뿐만 아니라 동영상 페이지, 생활/여행 특화 코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서울여행 정보가 배너, 영상, 기획기사 등 형식으로 노출된다. 또한, 정보제공 뿐만이 아니라, 춘절․국경절 등 여행 집중 시기를 대비하여 바이두 사용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적극 시행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2016년도 초에 개편될 서울시 관광 웹사이트에는 바이두에서 제공하는 인기 검색어를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메인 화면과 Top 10 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두 검색 플랫폼을 사용하는 실제 중국인 사용자들의 검색어 내용과 순위, 페이지 이용 행태 등의 분석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잠재 관광객들이 실제로 어떠한 내용을 검색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모든 관광홍보의 시작”이라고 하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원하는 사항을 속 시원히 알려주어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서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바이두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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