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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품질 딸기생산 위해 우량모주 지원한다.
- 총사업비 4억 원 11개 시·군 200여 농가 67만주 보급 지원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20일(금)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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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12개 시·군 200여 농가에 국산품종인 설향, 매향 딸기 우량모주(원묘) 67만주를 공급한다.
올해 공급하는 딸기 원묘는 내년 봄에 정식 후 수확하는 딸기의 모주로서, 농업기술원에서 보급하는 무병 원묘를 고성, 함양군에 소재한 원묘증식시설 2개소에서 증식시킨다.
2015년도「딸기우량모주보급지원사업」을 신청한 농가에 공급하는 체계이며 경남도와 해당 시·군은 모주(600원/주)가격의 5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농가에서 자체 육묘하는 경우 발생하기 쉬운 변이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생산성 감소를 막고, 수입품종 구입에 따른 대외 로열티를 경감 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책사업이다.
경남도는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원과 협업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경남도 딸기재배현황은 2014년도 기준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면적 2,230ha, 생산량 66,276톤으로 전국대비 2위이며 주산지는 진주, 밀양, 산청 이다.
경남도는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계획에 딸기를 전략품목으로 육성하여 2014년 수출 3천만 불에서 2020년 5천만 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딸기고설재배시설 등 생산시설현대화 지원으로 ‘15년 4개 사업 33.5ha 총사업비 35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경남도 우위품목인 딸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윤경석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향후 딸기의 품질향상 및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의 확대·운영으로 경남도가 명실상부한 딸기 산업의 중심지로서 거듭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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