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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양주 무역사절단 큰 성과
한·호주, 한·뉴질랜드 FTA로 한국산 제품 관심 높아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20일(금)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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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호주, 뉴질랜드에 ‘대양주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89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2,900만 달러의 상담 성과와 940만 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대미(수용성 접착제), ㈜신산(이동식 수처리설비), ㈜롤이엔지(냉간 롤포밍 설비 및 금형), ㈜엠시피(PP 원단 및 산업용 포장재) 등 울산지역 유망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11월 3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총 46건의 상담을 통해 2,440만 달러의 상담과 590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11월 5일 개최된 뉴질랜드 오클랜드 상담회에서는 총 43건의 상담을 통해 461만 달러의 상담과 350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A사는 이번 사절단 참가를 통해서 호주 및 뉴질랜드의 바이어들로부터 도로 가드레일 및 지붕 페널 등 여러 종류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설비에 대한 견적의뢰를 현장에서 받았다.
B사 및 C사는 호주에서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동 직후 바로 바이어들로부터 계약문의 및 샘플 등을 요청받고 신속히 대응하여 현재 세부적인 수출 계약을 계속 협의 중에 있다.
이와 같은 실적은 지난해 발효한 한-호주 FTA와 마지막 비준 절차만 남은 한-뉴질랜드 FTA 등으로 한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제고됨에 따라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사절단은 기존의 상담회장에 바이어를 초청하는 상담회와 함께 바이어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방식을 병행해 바이어 회사의 규모와 생산 설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팅 바이어의 개별초청, 호주 수출시 필요한 인증 획득 지원 등 후속지원을 통해, 대양주 무역사절단의 상담 성과가 대양주 시장 개척은 물론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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