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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담 소방서 신축, 2017년 5월 완료
늘어나는 소방서비스 수요 대응, 재난 대비 능력 향상 기대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25일(수)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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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시는 늘어나는 소방서비스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재난 대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동구 지역만을 전담할 수 있는 성동소방서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2012년 5월 신축된 광진소방서가 인구 70만 명이 넘는 성동구와 광진구 지역을 모두 관할해 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와 함께 유이하게 소방서가 없는 성동구에 소방서를 신축하기 위해 2016년 1월부터 공사를 착수해 오는 2017년 5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26일 입찰 공고를 내고 올해 안에 사업자가 선정된다. 시는 서울지역 건설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자로 시공참여자를 제한하고, 하도급제도 개선을 위해 전문 공사업자가 공사 계약자로 참여할 수 있는 주계약자공동도급 방식으로 공사를 발주한다.
지난 2014년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제이앤제이건축사사무소 외1개사가 설계자로 결정되었으며, 10개월간의 설계 작업을 거쳐 최종 설계안을 확정하였다
성동소방서 설계안은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자문과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등 각종 심의를 통해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득한 사용자 중심의 친환경 건축설계로 완성되었다. 설계안은 국내외 우수 설계사례와 다양한 배치계획 비교분석을 통해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소방 출동동선 및 소방대원 커뮤니티 공간계획이 우수하게 설계되었다는 평가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장은 “성동구 지역의 소방출동 시간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게 되어 화재진압 및 응급출동 등 소방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가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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