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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5년을 창업원년으로 아시아 제1창업도시’만든다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25일(수)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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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부산시는 창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창업 단계별 체계적 지원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추진한다.
이번 달 25(수),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15 부산창업가의 날’ 행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부산 창업활성화방안을 발표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금년 상반기에 창업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업카페 개소 및 부산창업포털 구축 등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존의 흩어져있던 창업지원기능들을 통합하여 2015. 7. 1자 창업지원과를 신설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지원시책을 추진중이다.
이번 방안에는 ① 경진대회, 시장과의 토크콘서트 등 창업붐 조성, 협업체계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 인력의 유입을 통해 창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며, ② 전문코칭 강화, 기술지원, 판로개척 및 재도전 안전망을 통해 창업기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고, ③ 대규모 정책자금 조성과 초기 투자 활성화를 통해 선순환 자금생태계를 정착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가 역점 추진할 창업지원 9대 중점과제의 주요내용은
누구나 어디서나 원할 때 창업에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권역별 창업공간을 조성 확대해 부산형 창업밸리를 조성한다.
부산시는 금년 7월 창업카페(양정), 창업지원센터(부경대), 창업보육센터(17개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센텀시티)에 단계별 창업공간과 함께, 온라인 부산창업포털 구축을 완료하였다. 향후 2018년까지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을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10개소를 추가 확보하여, 권역별 거점형 창업캠퍼스를 중심으로 창업과 기술이전, 사업화로 이어지는 창업성공 프로세스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창업의 핵심인 기업가정신교육을 지역 내 초등학교까지 확대한다. 현재 지역 내 일부 대학과 24개 초‧중‧고교(초등 6, 중등 7, 고등11)에서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기업가정신 교육을 지역 교육청과 협의하여 2018년까지 단계별로 확대 시행하고, 2030까지 지역 모든 초․중․고교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이 확대 시행되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업마인드를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엑셀러레이터와 글로벌기업을 적극 육성한다. 현재 부산에는 창업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이끌어 줄 지역 엑셀러레이터*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수도권의 엑셀러레이터를 유치하고, 지역의 창업매니저 등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서 2018년까지 엑셀러레이터 30개사, 2030년까지 엑셀러레이터 50개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과 견줄 수 있는 글로벌기업 100개사를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지원한다.
좋은 제품이 있어도 판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는 지역기업을 혁신센터 전담기업인 롯데의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연결시키고, 상품기획,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등을 통해 상품가치를 높인다. 금년 판로지원 매출액 100억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매출액 1,000억원, 2030년까지는 누적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서포터즈를 활용한 창업제품의 바이럴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한다.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매년 시민 서포터즈 1,000명을 모집하고, ‘18년까지 시민 서포터즈 3,000명을 확보하여 창업기업이 생산한 시제품을 사용해 보고, SNS 후기 등을 통해 제품 홍보 및 개선에 활용하여, 시민이 홍보대사가 되어 창업기업을 도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선순환 자금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사업화 지원펀드 1조원을 조성한다. 현재 부산시는 벤처․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총 10개 펀드 1,176억원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향후 2018년까지 10개 펀드 4,000억원의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또한, 2030년까지 총 1조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창업기업이 자금 걱정 없이 사업할 수 있는 투자-성장-회수의 선순환 자금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운대 센텀시티에 부산형 TIPS타운을 조성하여 벤처와 창업 붐을 이끌고, 연구개발(R&D)과 해외 마케팅, 멘토링, 보육, 시제품제작 등 원스톱 종합 지원을 통해서 기술창업의 성공 신화가 창조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수도권 이전을 막고, 2018년까지 우수 창업기업 60개사, 2030년까지 240개사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기업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창업소통공간인 창업카페를 100개소로 확대한다. 양정 송상현광장에 창업카페 1호점을 금년 7월에 개소했고, 내년 상반기에는 창업에 관심있는 젊은 층이 모일수 있는 부경대 등에 창업카페 2, 3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서 2018년까지 창업카페를 10개소(창업지원형 5, 민간참여형 5)로 확대하고, 단계별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100개소(창업지원형 10, 민간참여형 90)로 확대하여 창업 저변을 넓혀 나간다.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창업기업과 투자자들이 부산을 찾아오고, 또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투자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아시아 투자벨트를 구축한다.
부산 창업카페와 중국 처쿠카페 간 업무협약 체결(‘15.11월), 부산 창업카페-일본 후쿠오카 스타트업카페 간 업무협약을 체결(’16년)하여 글로벌 창업교류와 협력의 장을 넓혀 나간다.
한‧중‧일 범(凡)창업지원기관 간 교류협력을 통해서 투자설명회, 각종 경진대회, 글로벌 벤처어워드 등을 공동 개최하고, 유망 우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또한, 유망 신생기업을 발굴하여 미국 실리콘밸리, 워싱턴, 벨기에 등 해외 현지 거점에서 벤처창업, 현지진출, R&D협력에 대한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현지화를 돕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는다.
이를 통해 창업→성장→회수→재투자 및 재도전의 과정이 막힘없이 순환되도록 하여 부산에서 우수 창업자와 글로벌 스타기업들이 많이 나오고, 글로벌 우수 인재들이 부산으로 들어올 수 있는 토대와 창업생태계를 조성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 날 2015 부산창업가의 날 행사에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만 있다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성공의 꿈이 부산에서 이루어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를 통해 부산이 좋은 일자리와 기업이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로, 2030년 아시아 제일의 창업도시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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