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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부터 인도 관광객 본격 유치
-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도 5대 메이저 여행사 초청 팸투어 실시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26일(목)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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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인도관광객 유치를 위해 11월24일부터 26일까지 인도 5대 메이저 여행사를 대상으로 김해, 통영, 거제 등 남해안 지역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 모디 인도총리의 방한 이후, 인도에서 경남 관광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5대 메이저 여행사를 초청하게 되었다.
도는 모디 총리가 고대 아유타국 인도 공주가 한국으로의 김수로왕과 결혼했다고 언급 하면서 한국과 인도는 혈연(血緣)의 나라라고 강조함에 따라, 이번 팸투어를 지난 8월 실시한 인도 현지 세일즈 콜과 연계하여 허왕후 신행길, 남해안 관광상품 등을 홍보했다.
인도 여행사 방문단은 김해 수로왕비릉, 파사석탑 등 허왕후 관련유적과 가야테마파크 내 인도관을 견학하고,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기적적인 사랑을 담은 미러클 러브 뮤지컬을 관람했다.
또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거제 외도, 해금강, 대우조선 등 경남 남해안의 관광지를 견학하고, 부산 해운대, 국제시장, FITT광장을 둘러봤다.
팸투어에 참가한 굴디프 싱 사니(Guldeep Singh Sahni) 인도 아웃바운드여행업협회장은 “경남도가 개발한 허왕후 신행길과 연계한 남해안 관광상품을 인도 현지에서 모객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경남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인도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해 11월 30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인도 한국관광 로드쇼(Korea Night)에 경남관광홍보위원(유에스 여행사 대표 황두연)을 파견하여 허왕후 신행길과 연계 남해안 관광코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종수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도에서는 인도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일 개설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의 긴밀한 협조뿐만 아니라하여, 인도여행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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