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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방위산업 부품국산화 도약의 장 마련
- 27일 창원에서 ‘경남 방위산업 정책포럼’ 열려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1월 27일(금)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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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방위산업 부품국산화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방산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경남 방위산업 정책포럼」을 오는 27일 풀만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경남도를 비롯한 국방부, 한국방위산업학회, 현대로템, 경남대 등 방위산업 관련 산·학·연·군·관 각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하여 방위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경남 방위산업 부품국산화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 날 포럼에는 ‘부품국산화 개발 및 정책’을 주제로 곽병호 국방부 총수명주기관리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 남상우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위원의 ‘민‧군 기술협력 사업과 추진성과’ ▲ 김태영 현대로템 중기제품기술팀장의 ‘국제적 경쟁력있는 부품 국산화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윈윈 전략’발표가 있었다.
또한, ▲ 문영대 경남대 교수의 ‘경남도‧창원시의 방위산업 부품국산화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에 이어 ▲ 이수림 국방기술품질원 책임연구원의 ‘단종부품 실태 및 관리방안’ 등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방위산업은 지난 40여 년 간 이어져 온 정부주도와 기밀위주의 폐쇄적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개방과 경쟁을 통한 적극적인 방산정책으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 산업과의 연계발전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012년에 방위산업을 10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경남국방벤처센터 운영 사업”과 “경남 방위산업 부품 품질강화지원 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지원, 시험분석 수수료 지원, 문제부품 디버깅 및 전문가 기술지도 등 방위산업 육성의 마중물을 마련한 바 있다.
조규일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은 “경남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메카로서 다양한 무기체계의 생산으로 방산분야 세계 10대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인프라와 발전 잠재력을 지닌 방위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산업계에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기업의 활성화와 방위산업 육성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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