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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즈니스트래블러' 선정 4년 연속 최고의 MICE도시
- 서울시, 관광분야 세계 최고 권위 美 '비즈니스트래블어워드' '12년부터 연속 수상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2월 01일(화)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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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시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으로 관광‧MICE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인 가운데 비즈니스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인 <비즈니스트래블러(Business Traveler) US>와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에서 각각 2015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뽑혔다.
서울시는 <비즈니스트래블러 US>가 매년 선정하는 '2015 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에서 최고의 MICE 도시를 의미하는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목적지(Best International Business Meetings Destination)'에 4년 연속('12~'15) 선정돼 세계 MICE 중심 도시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 US(미국판)>가 주관하는 '최고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는 1988년부터 시작, 올해로 27회를 맞는 MICE‧비즈니스 관광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매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와 항공사, 호텔, 공항, 운‧수송 관련 48개 분야를 선정, 시상하며, 구독자 18만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15. 5~7, 3개월간) 결과에 따라 선정된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항공, 호텔, 도시, 라이프스타일 등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전문매체다.
1976년 영국에서 처음 발간된 이래 현재 영국, 미국, 중국, 중동, 독일, 아‧태 지역 등 총 10개 지역에서 월 50만 부 이상 발간되고 있다.
또,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한 '2015년 제12회 독자대상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드'(2015 12th annual 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 이하 Global Traveler Awards)에선 전년도 수상도시인 싱가포르를 제치고 '13년 첫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최고의 MICE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Global Traveler Awards'(4개 분야 84개 항목)는 미국 국내‧외 비즈니스 여행객, 관련 업계종사자 등 주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이메일, 웹사이트)․오프라인(우편, 잡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 호텔, 도시, 라이프스타일 등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다. 2004년 창간돼 월 10만 부가 발간되고 있다. 특히, 두 상 모두 주독자층인 비즈니스 여행객과 기획사, 여행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은 이미 국제협회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에서 매년 6월 발표하는 '국제회의 도시 순위'에서 5년 연속('10~'14) 세계 5대 컨벤션 도시로 선정된 바 있고, '14년 한 해 동안 총 310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됐다.
한편, '2015 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 시상식은 내년 1월 미국 LA에서, '제12회 Global Traveler Awards' 시상식은 오는 8일(화) 미국 LA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과의 인터뷰를 위해 지난달 서울을 방문한 <글로벌 트래블러>의 발행인 프랜시스 갤러거(Francis Gallagher) 씨는 “이번 서울의 수상은 <글로벌 트래블러> 독자들이 서울을 매력적인 MICE 도시로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의 서울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글로벌 관광전문매체의 주 독자층인 비즈니스 여행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라 매우 의미있다”며 “전 세계 비즈니스 관광객들이 회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울만의 매력있는 관광지를 지속 발굴해 세계 최고 MICE 도시로 도약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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