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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내년 4월 이후 지원 예정…‘12년~‘15년까지 총 4만6천여 명, 약 41억 원 지원 완료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5년 12월 06일(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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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12월 7일(월)부터 2016년 1월 6일(수)까지 2015년 하반기(2학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지역 대학생」이란 ‘대출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가 서울이며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서울소재 고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을 말한다.

시는 앞서 ‘12년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시작해 ‘15년 상반기까지 총 4만6천여 명에게 약 4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①소득 7분위 이하․3인 이상 다자녀 가구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14년 하반기부터 확대 적용된 ②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다.

시는 소득 7분위 이하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과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소득분위별 차등 지원한다.

차등 지원범위는 당해 연도 예산범위 안에서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후에 지원대상자가 되면 추후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연2회, 졸업 때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가 이자지원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 보내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메인화면에 노출된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이자지원’을 입력 후 검색되는 경로를 클릭하면, 이자지원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자지원신청서와 대학재학(휴학)증명서는 필수로 제출해야하며, 서울에 주소를 두고 서울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주민등록등본을, 서울 고교 출신 학생은 고교졸업증명서를, 다자녀 가구 학생은 고교졸업증명서와 다자녀 가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추가해야 한다.

이때 신청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14년)에 따라 반드시 지원대상자가 시 홈페이지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이는 개인별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조회 동의서’를 서울시에서 받아 한국장학재단에 제출해야 대출정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신청자에 한해 대학재학여부, 서울소재 고교졸업여부, 소득분위, 다자녀 등 사실 확인을 거쳐 ’16년 4월 이후에 2015년 하반기 이자(7~12월)를 지원할 계획이며, 원리금 상환여부는 5월 이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대출 잔액을 확인하면 된다. 결과는 문자메시지로도 통보한다.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계열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은 2014년 하반기부터 지원대상자를 확대해 해가 갈수록 신청자 및 지원대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며, “한 번 신청하면 졸업 시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으니 꼭 신청을 하여 학자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심리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희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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