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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렴에는 주마가편(走馬加鞭)
- 권익위, 광역자치단체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전국 2위 -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2월 09일(수)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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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부산시가 12월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59점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2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0년과 2011년 최하위에서 2013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평가 결과가 상승해온 점에서 가장 바람직한 청렴수준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2014년에 이어 2015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조직개편을 통하여 신설된 조직인 시민소통관실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운영과 시정혁신본부의 현장지원단 운영에 따른 시민현장 의견 청취 및 시 전부서 직원들이 그동안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현장우선 정책의 책임시정 구현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에 따른 시민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시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부산 소재 44개 공공기관과 8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를 출범(‘15.10.21)하였고, 부패발생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고객불만제로시스템을 통한 관리대상 업무를 확대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노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최근의 공직 비리사건 등에 따른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실제 지난 1년간(‘14.7.1~’15.6.30) 업무처리를 경험한 민원인들이 부패 직·간접 경험 여부 등의 부패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응답하였고, 일반 시민과, 교수·기자·시민단체 등 관계전문가들도 부산시의 부패통제시스템과 업무투명성 등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한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처럼 몇몇 악재에도 부산시의 청렴도가 높게 측정된 것은 권익위로부터 2년 연속 전국 1위의 평가를 받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도 나타나듯이, ‘청렴’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실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결과로 보여 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직비리의 근원적 해결을 위하여 청렴사회실천 부산네트워크와 연계한 공직비리 예방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근원적인 공직사회 청렴도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청렴부산 구현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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