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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주말 갯바위 고립된 낚시객 1명 무사히 구조
간출암서 낚시 중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르고 고립된 낚시객 구조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13일(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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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12일 태안군 원북면 소재 학암포 선착장 좌측 방파제 인근 갯바위(간출암)에서 고립된 낚시객 1명을 긴급 구조했다.
12일 오후 12시30분경 김모씨(남, 47세)는 태안군 원북면 소재 학암포 선착장 좌측 방파제 인근 갯바위(간출암)에 도보로 이동 낚시 중 오후 4시10분경 물이 차는 것을 모르고 고립되어 태안해경 상황센터(122)에 구조 요청을 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 122구조대, 학암포 안전센터 고무보트를 현장에 급파하였다.
오후 4시23분경 현장에 도착한 학암포 안전센터 고무보트는 고립객 1명 발견 구조작업에 임하고, P-111정은 인근 2차 사고발생대비 주변 안전관리를 실시하였다.
오후 4시26분경 학암포 안전센터 고무보트에 고립객 1명을 편승 구조 완료, 건강상태 이상 없이 오후 4시38분경 학암포항에 무사히 입항 하였다.
학암포 안전센터 구조팀은 “바다물의 흐름(조류)이 빠른 사리시기에 조금만 늦었더라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안전수칙 등 안전계도 실시 후 귀가조치 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간출암은 물이 빠진 저조시에 수면위로 드러나는 바위로 이곳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며 “사전 현지 지형 지물파악과 함께 주변을 수시로 확인하고, 조석표에 기재된 물때를 숙지 안전한 레저 활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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