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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에 시간가는 줄 몰라
- 식사기간도 아까워...자장면으로 저녁 때워 -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2월 15일(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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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라 함)가 밤을 낮 삼아 예산안 심사에 매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정해종 위원장과 김우현 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집행부가 제출한 1조4천193억원의 방대한 예산안을 조금의 낭비도 없이 조정하기 위해 고강도 심사를 펼치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김상민․김우현․문명호․박희정․백강훈․백인규․안병국․이순동․정석준․정수화․정해종 의원)
예결특위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합목적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투자사업에 있어서는 타당성 및 효율성을 집중 검토하고 계속사업은 연속성을 유지시키면서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조율해 실질적으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투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새해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4일부터 18일까지 예결위에서 심사하고 21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게 된다.
예산 심사에 나선 정해종 위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 편성된 예산안인 만큼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며, “식사시간마저 아까워 자장면으로 해결하고 심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또, 함께 심사에 나선 위원들에게 “이번 예산안 심사가 포항시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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