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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사람과 화물이 함께하는 종합항만으로
2016년 국제여객부두 기본 및 실시설계비 16억원 확보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12월 25일(금)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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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경상북도는 2016년도 포항 영일만항에 국제여객부두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 16억원이 확보되어 환동해권 크루즈 및 국제페리 수요증가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사업은 2016년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까지 총사업비 441억원의 국비를 투자하여 5만t급 여객선 1선석이 정박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을 연결하는 환동해권 국제여객항로와, 국제크루즈 등을 유치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국제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일만항을 이용하는 국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의 우수한 해양 관광자원과 경주, 안동 등 내륙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한편, 경북도와 포항시는 국제여객부두 완공 전에도 영일만항 국제페리여객을 이용하는 방문자들의 편의제공 및 국제부두로서의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하여 지방비 10억원을 투자하여 현재의 출입국시설 및 장비를 확대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러한 재정비를 통하여 그간 화물중심의 영일만의 기능에 여객항으로서의 기능을 부가하여 명실상부한 환동해의 중심 종합항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이상욱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건설과 출입국관리시설 정비․확충이 되면 지금까지 내륙관광 위주로 이루어지던 경북관광산업이 내륙관광과 해양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국제관광의 통로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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