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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효과 톡톡히 봐!
- 영화‧드라마 촬영 20% 증가, 입장객 작년보다 3만여명 증가 -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31일(목)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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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오흥조 기자 =  전국 최고의 시대극 촬영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이어 또다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청와대세트장의 10월 준공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합천 지역 경제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청와대 세트장은 1992년에 발간된 청와대건설지의 내용과 사진을 발췌하여 최대한 실제와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규모는 내부시설 활용을 위하여 실제 청와대의 68%로 축소하였으며, 건축면적은 1,925㎡(2,068㎡), 지상 2층으로 조성하였다.

청와대 세트장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2층의 대통령 집무실은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1층 세종실은 회의실 및 다목적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그 외 공간은 방문객 편의시설과 체험‧전시시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향후 정식 개관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공간은 분재공원으로 조성된다.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재공원은 사업부지의 총면적이 80,463㎡이며, 분재온실 및 어린이 정원, 수생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와대세트장의 연계효과로 인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도 전년도 대비 113%정도 증가한 34만명으로 집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촬영 작품 수도 늘어나 군 관계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게 하였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유명한 영화와 드라마 세트장이나 촬영 장소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전형적인 스튜디오 테마파크로서 『태극기 휘날리며』, 『각시탈』, 『빛과 그림자』, 『도둑들』을 비롯해 최근 개봉한 『암살』, 『도리화가』까지 매년 30편 이상의 수많은 작품이 촬영되고 있으며, 주변의 관광지와 다른 옛 명소들과 더불어 합천관광에서 중요한 집객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

하창환 군수는 “우리 군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을 찾아주신 방문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선보이겠다.” 고 했다.
오흥조 기자  hjoh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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