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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군민들 찾아가는 함안군‘행복택시’
-작년 6개 읍·면 15개 마을→올해 8개 읍·면 25개 마을로 확대운영-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05일(화)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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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함안군(군수 차정섭)이 6개 읍·면 15개 마을의 교통취약지역에 시범 운행했던 행복택시를 올해부터 8개 읍·면 25개 마을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택시의 새로운 운행지역은 가야읍 선왕, 칠원읍 질마재(장암)·금동굴(동암), 함안면 동지산, 대산면 철머리(이열), 칠서면 닭재(안기), 신점(본용성), 감나무골(본용성), 여항면 별천·좌촌 등 총 10개 마을이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운행한 결과, 11월 말 기준 4,843명이 2,181차례 이용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대상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
한편, 차정섭 군수의 공약에 따라 추진하게 된 행복택시는 농어촌버스 미운행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 주민 체감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 6월 29일 운행 조례를 제정해 실시됐다.
이용대상은 대중교통 운행노선에서 1km 이상 떨어진 마을로, 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또는 생활권이 인근 읍면인 경우 인근 읍면 소재지까지 마을별 월 30회(가는 편 15회, 오는 편 15회), 1일 편도 4회 이내로 제한 운행한다.
탑승자는 시내버스 기본요금(1대당 1,200원)만 내고 이용하면 되고, 운행시간은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차 군수는 “대중교통의 사각지역에 있는 군민들의 불편해소에 행복택시가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군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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