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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결과 “양호”
- 도내 165개 지점 토양오염도 측정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나와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05일(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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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보건환경연구원과 시·군 합동으로 토양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오염도 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오염지역을 조기에 발견하고 오염인자를 신속하게 정화, 복원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조사지점으로는 오염가능성이 높은 산업단지·공장지역 43곳, 폐기물 처리·재활용 관련 시설 38곳, 교통관련 시설지역 17곳, 어린이 놀이시설 20곳 등 총 16개 지역 165곳에 대해 중금속, 유류, 유기용제 등 토양오염 우려기준 22개 항목에 대해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조사결과 원광석·고철 등의 보관·사용지역,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및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관련지역에서 Zn, Pb, Cu, As 등 중금속 농도가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토양오염 우려기준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발암물질인 벤젠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페놀, 시안, 트리클로로에틸렌(TCE),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은 매우 낮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김종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매년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오염도 조사를 실시해온 결과 전반적으로 오염도가 낮거나 양호한 수준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여 토양오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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