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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파프리카 시대 온다!
- 국산 미니 파프리카 4개 품종을 개발하여 품종보호출원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07일(목)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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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국산 파프리카 시대’로 금보다 비싼 우리 종자 개발에 가속도가 붙었다.
창조정부의 혁신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골든시드프로젝트(GSP)에 참여하고 있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맛과 품질이 우수한 미니파프리카 4품종을 개발하여 품종보호출원을 하였다.
GSP채소종자사업단(단장 임용표)이 경남도농업기술원 안철근 박사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GSP 파프리카 연구에서 나온 성과인 국산 미니파프리카는 라온 레드(Raon Red)와 라온 옐로우(Raon Yellow), 라온 오렌지(Raon Orange), 아다미 레드(Adami red)등 4품목이다.
이 품종은 기존 네덜란드 품종에 비해 과실 무게가 50% 무겁고, 수량은 60~70% 증가하였으며, 식감도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나무 생장력이 강해 열매가 잘 열리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특성을 가졌다.
지금까지 100% 수입에만 의존해 오던 파프리카 종자의 국산화 실현을 위해 품종 개발을 추진해 온 농업기술원은, 기존의 대형 파프리카를 배제하고 미니 파프리카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소규모 농가의 품목 전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파프리카 품목 다양화에도 한몫을 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국산 파프리카 종자 개발은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GSP를 통해 정부 지원이 활성화된 201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계통선발과 시험재배 등 품종 육성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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