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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4분! ‘심장을 뛰게 하는 손깍지’
-올해 3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심폐소생술 관련 사업 추진-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08일(금)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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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경상북도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제고를 위해 올해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12,00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는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심폐소생술 플래쉬몹 행사,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자동제세동기설치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경북도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교육이수자는 10,859명으로 2014년도 7,492명에 비해 44.7% 증가했으며 지난해 교육이수자 중 구급차운전자, 보건교사 등 교육의무대상자 2,444명을 제외한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일반인 교육이수자는 8,415명으로 77.4%를 치지하고 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국내에서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비율은 8.3%에 그친다.
또 급성 심정지 환자 50% 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하며 심폐소생술을 받고 목숨을 구하는 확률은 4.8%에 불과하다. 심장이 멎었을 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 90%까지 높일 수 있다.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이 절실한 대목이다.
경상북도 김종수 건강복지국장은 “일상생활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도민들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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