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3 05:18: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거창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사를 가면서 남긴 아름다운 사랑의 발자취
거창군 아림행복나르미센터 어려운 세대에 기증품 전달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1월 11일(월) 15:0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택선 기자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에 거주하는 최연숙(여, 48세)씨는 이사를 가면서 자신의 가전제품과 가구일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아림행복나르미센터에 기증하여 차가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증된 물품은 냉장고, 세탁기, 믹서기, 전자피아노, 서랍장 및 옷장, 책상과 의자, 탁자 등과 그릇 등 구입한지 1년도 채 안된 신제품들로, 거창군이 운영하는 아림행복나르미센터에서는 기증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어려운 세대 중 적합한 대상자 7세대를 선정하여, 8일(금) 오후 기증자로부터 물품을 전수받아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이날 전달된 물품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려운 세대의 생활편의를 제공했다.

먼저 냉장고는 동동마을의 독거노인이자 청각장애인인 장00씨, 세탁기는 죽전마을의 2인가구인 권00씨, 전자렌지는 김천리에서 고등학생 아들과 살고 있는 한부모가정인 이00씨, 믹서기는 당동마을에서 정신장애 아들과 살고 있는 성00씨, 전자피아노와 서랍장 및 옷장은 동동마을에서 혼자 딸2명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인 신00씨, 책장과 의자는 김천리의 한부모가정인 박00씨, 탁자 등 기타 물품은 강양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는 지적장애인 강00씨에게 각각 전달했다.

기증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모두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면서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며 기증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말을 꼭 전해달라며 감사를 표했으며, 특히 전자피아노를 전달받은 한부모가정인 신00씨는 자라나는 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택선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학교 정보보호는 내가 전문가! 실무 중심 역량 강화 연수..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시민운동장, ‘복합 스포츠..  
국립산림치유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숲태교 캠프 ‘숲에서..  
영주시,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 사업’ ..  
영주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구강예방교실’ 운영..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안전망 강화 추진..  
영주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교실 참여자 모집..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영주시 사과농가 현장방문..  
서양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 전하는 ‘명작을 보는 1%..  
영주시, 어린이 뮤지컬 ‘돈키호테’ 5월 2일 개최..  
영주장날, 5월 맞이 파격 혜택 쏜다!..  
영주시, 56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추진..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주거취약계층에 희망 전달..  
026년 외씨버선길 봉화 함께걷기 가자 모집..  
봉화군, 품목별단기교육 사과과정 성료..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