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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 없는 겨울나기 ‘사전점검이 최선’
상수도사업본부, ‘긴급복구반’ 운영 및 대 시민 홍보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12일(화)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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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를 대비한 긴급복구반이 운영된다.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고영명)는 이번 겨울은 아직까지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따뜻하였으나, 앞으로 주기적으로 시베리아 고기압의 확장에 따른 한파가 몰려오면서 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시 신속처리를 위해 ‘긴급복구반’ 14개 반 39명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복구반’은 각 지역사업소별로 편성되어 계량기 사전점검, 수도관 동파, 수도계량기 파손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긴급 복구를 시행,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상수도사업본부는 계량기 정기검침 기간 중에 계량기 보호통의 관리상태를 파악하고, 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문을 배부 하는 등 대시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외관상 계량기 보호통의 뚜껑부분에 틈새가 있을 경우에는 헌옷 등 천으로 외부의 틈새 막기 △계량기 보호통 내에 누수가 있거나 물이 고였으면 헝겊 등으로 고인 물 제거 △계량기 보호통 내 보온재가 파손된 경우에는 폐 담요 등으로 외부공기 차단 △옥외 화장실 등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은 헝겊 덮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 10℃이하의 혹한이 계속될 때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하기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로 헤어드라이기로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이기 △계량기가 깨어지거나 수도시설물이 파손되었을 때는 신고하기 등이 중요하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한파 속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 계량기 보온상태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동파 시 국번 없이 121로 즉시 신고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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