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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차세대 촉매 센터’ 출범
UNIST에 5년간 85억 원 들여 거점 기관 육성
화학 원천기술 확보로 선진 기술 장벽 해소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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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UNIST 공학관 E208호관에서 ‘차세대 촉매 센터(센터장 이재성 교수)’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센터에는 앞으로 5년간 사업비 총 85억 원(국비 50억 원, 시비 5억 원, UNIST 22.5억 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7.5억 원)이 투입돼 고효율 촉매 스크리닝 시스템 등을 갖추게 된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그간 국내 화학 산업 거점에서 지속가능성 및 환경규제 강화와 같은 급변하는 화학 시장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핵심 산업이자 제1위 수출품목인 화학 산업에서 새로운 촉매 기술 확보는 급변하는 화학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 환경 등 새로운 유관산업 창출에 선결 과제다.
하지만, 국내 화학 산업은 촉매 관련 원천기술이 부족해 해외 선진기업의 기술 장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막대한 기술료를 지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UNIST와 함께 촉매 제조·성형 규격화 제조 및 분석·반응 장비구축을 통한 양산 가능성 검증 및 시험분석 테스트 지원에 발 벗고 나서기로 한 것이다.
앞으로 울산시는 ‘차세대 촉매 제조 및 공정 기술개발 지원’과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및 시범생산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고효율 차세대 촉매 제조·공정 개발 기반 구축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21세기 화학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이날 출범식에는 강길부 국회의원(새누리당),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만식 친환경 생산3R그룹 그룹장, 울산시 장수래 창조경제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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