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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고성 전국마라톤 대회 개최
- 24일 고성에서 전국 동호인 및 가족 5,000여 명 참가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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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2016년도 경남 마라톤의 가장 큰 행사로 추진 중인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고성 전국마라톤 대회』가 24일 고성 당항포 ‘바다의 문’을 출발점으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마라톤 코스는 풀, 하프, 10Km 세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참가자들이 달리게 될 코스인 당항포 해안도로는 마라톤 국민영웅 이봉주가 선수 시절 훈련 장소로 자주 이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 코스는 경남 유일의 마라톤 공인 코스이자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들로부터 각광 받는 지역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큼 수려하고 쾌적하여 참가 선수들의 개인기록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연간 평균적으로 가장 추운 1월 중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0명 이상이 참가하게 된데는 경남의 따뜻한 기온과 고성마라톤 코스만이 가진 이러한 친환경적 요인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일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이번 도지사배 마라톤을 통해 경남은 한 겨울에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후조건을 가진 곳으로 앞으로 전국규모 동계스포츠대회 유치 등 지역 홍보에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타시도와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아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도에는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재홍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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