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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의병장 운강 이강년 발간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21일(목)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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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인물총서 12 영원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을 발간하였다. 이는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의병항쟁을 조명한 대중용 책이다. 집필은 여러 해 동안 운강 이강년을 연구해 왔던 구완회 교수(세명대학교)가 맡았다.
이강년李康秊(1858~1908, 경북 문경시 가은읍 상괴리 출신)은 1879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896년에는 문경에서 의진을 결성하였다. 이후 충북 제천의 호좌의진에 합류하여 유격장으로 여러 전투에 참여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고, 1907년 고종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이 강행되자, 이강년은 1907년 8월에 제천에서 다시 의병을 일으켰다. 그리고 충주성을 공격하는 등 1908년 7월 2일 충북 제천 작성산 전투에서 붙잡힐 때까지 충청도․경기도․강원도․경상도에서 수많은 전투를 펼쳤다. 결국 이강년은 1908년 10월 13일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1962년 독립운동 유공자로는 최고 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되었다.
이강년은 자신의 말년 삶을 ‘13년 동안의 의병투쟁’이라고 표현했다. 단발령 뒤에 봉기하여 일제에게 붙잡힐 때까지 13년 동안 의병장으로서 살았다는 것이다. 그가 벌인 전투가 몇 번이고, 적을 몇이나 베었는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행군과정이 이강년에게는 전쟁이었고, 역사와 벌이는 투쟁이었다. 위대한 의병장 이강년은 그 과정에 형성된 것이다. 이 책은 신화가 되다시피 한 의병장 이강년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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